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그공화국/역대 코너 (문단 편집) === 죽거나 힘들거나 === [[야인시대]]의 주 배경이 된 [[일제강점기]] [[종로]]를 배경으로 당대의 주먹들을 [[패러디]]한 코너. 처절하게 구르는 [[자학]] 몸개그와 그 사이 간간이 빵 터지는 [[애드립]]이 돋보이는 몸개그 코너이다. 코너명은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패러디. 등장 캐릭터들은 아래와 같다. * 개고기 : 코너의 [[해설역]]이자 실질적인 [[최종보스]]. 1화에서는 이재형이 담당했고 2화부터는 쭉 한현민이 담당중이다. 주 역할은 종로의 주먹들이 등장 직후 [[필살기]](라고 쓰고 자학 몸개그라고 읽는다) 시범 보일 때마다 나동그라지는 헐리웃 액션(…) 및 주먹들의 싸움을 관전하는 틈틈이 필살기를 쓰다 지쳐 농땡이를 부릴 때 봐주지 않는 연발 [[애드립]]. 클로징 멘트는 지쳐 나자빠진 주먹들 사이에서 여유롭게 차를 음미하며 읊조리는 '''"이 싸움, 과연 누구를 위한 싸움이란 말인가!"''' 그리고 이 캐릭터는 한현민의 새로운 해설역인 마루오까와 개차반으로 이어지게 된다. * [[선우영빈#s-4|하야시]] : 1화부터 쭉 나상규가 담당. 무대 등장시 [[킬 빌]] [[OST]]인 'The Flower Of Carnage'을 전용 [[BGM]]으로 깔면서 부하 가미소리와 함께 목도를 치켜세우고 느릿느릿 [[게]]걸음 스텝을 밟는데, 이게 한번 보면 잊기 힘들 정도로 임팩트가 쩐다. 몇화 뒤부터는 무대 등장시 [[구름]] 효과까지 추가되었다(…). 개그 패턴은 자신보다 먼저 무대에 등장한 주먹에게 매번 소정의 선물을 준 후, 상대가 거부하며 던져버리면 '''빠가사리!!'''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시 했던 게걸음 스텝을 밟으며 그걸 다시 주우러 간다(…). 이어서 필살기인 '''연속 앞구르기'''를 시전하며 자학개그 돌입. 참고로 이 기술로 여태껏 '''단 한번도 상대를 이겨본 적이 없다.''' * 시라소니 : 1화부터 쭉 정진욱이 담당. [[말버릇]]으로 "~괜티아나!"를 사용하며 필살기로는 '''연속 스탠딩 니킥'''을 사용한다. 그리고 몇화부터인가 [[겨드랑이]]에 [[땀]]차는게 캐릭터 정체성이 되었다(…). 이 기술로 하야시를 자주 제압했으나, 자신보다 나중에 등장하는 구마적과 김춘삼 상대로는 체력고갈(…) 탓에 번번이 패배한다. * 구마적 : 3화부터 등장. 이 때부터 새로 개그공화국에 합류한 [[오정태]]가 담당중이다. 처음에는 다른 캐릭터였는데 어느샌가 어물쩡 구마적이 되었다. 필살기는 '''뒤로 엎드려 뻗쳤다가 다리 탄성으로 일어나서 허공에 수차례 당수를 날리기(일명 '테테테').''' 하필 이걸 필살기로 삼는 바람에 첫 등장 때에는 그만 실신했으며 다음 출연 땐 필살기 도중 바짓가랑이가 찢어져 [[팬티]]가 드러나는 참극도 벌어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편집 없이 그대로 전국에 방영되었다. * 김춘삼 : 1화부터 김일희가 담당. 등장 순번은 가장 늦은 편이며, 등장과 함께 거지라는 소리를 듣고 "뭐어? 거지?? 나 거지왕 김춘삼이야!!"라는 분노에 찬 코멘트를 날리며 전투에 돌입한다. 필살기는 '''선 채로 2번 다리를 찢고 쇠쟁반에 머리찧기'''. 사실 첫 등장때는 쟁반만 머리에 찧는 날로 먹는 느낌의 쉬운 동작이었지만, 이에 분노한 주변 주먹들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다리찢기라는 극악한 필살기를 쓰게 되었다. 등장 시간은 가장 짧은 편이었지만 도저히 액션을 버틸 수가 없었던지, 이재형이 김두한으로 등장한 후 코너에서 빠졌다. * 김두한 : 1화에서 [[한현민(코미디언)|한현민]]이 잠깐 맡았으며 당시 사용한 필살기는 '''연속 옆구르기.''' 한현민은 이 역할로 딱 한번 출연하고는 도저히 못해먹겠던지 2화에서 "김두한은 감방으로 돌아갔다"는 핑계를 대며 배역을 [[해설역]]인 개고기로 교체했다(…). 그리고 코너가 몇화 진행고는 엉뚱하게도 1화 [[해설역]]인 개고기를 맡았던 이재형이 김두한으로 컴백. 과연 어떤 필살기를 선보일지 주목되었으나, 그의 필살기는 그야말로 '''날로 먹는''' 손지르기와 발지르기. 그래도 다른 주먹들이 개고생하는데 혼자만 날로 먹기는 그랬는지 코너가 무르익으면 카운터로 등장하는 김보규에게 반격당했다. 결국은 날로 먹기를 그만두고 다른 캐릭터들처럼 고난이도의 액션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 가미소리 : 1화부터 쭉 김범준이 담당. 하야시와 함께 느릿한 게걸음으로 목도를 들고 등장하는 부하이다. 코너 초기부터 줄곧 다른 캐릭터들의 필살기 시범에 나가떨어지는[* 그리고 주먹들이 서로를 경계하며 무대를 빙빙 돌면 가미소리도 쓰러진 상태로 뒤따라 기어갔다(…). 한현민 曰 "이것이 3차원 [[3차원|3D]]효과야!"]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으나 해설역이 개차반 캐릭터로 바뀌면서 드디어 포커스를 받게 되었다. * 마루오까 : 한현민이 개고기 캐릭터에 이어 새로 선보였던 [[해설역]] 캐릭터. [[일본인]] 경찰 간부로 등장하여 주먹을 쓰면 체포된다는 새로운 룰을 선보인다. 딱 1회만 등장하고 새 캐릭터인 개차반으로 교체되었다. * 개차반 : 한현민이 개고기와 마루오까에 이어 새로 선보인 해설역. 이번에는 더 나중 시기를 배경으로 테이블 옆에 앉아 종로가 어지럽던 시절을 추억하는 회상 형식의 해설을 진행한다. 한마디로 [[그땐 그랬지(개그콘서트)|그땐 그랬지]] 타입의 해설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